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위해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성 주변에 둘러심었기 때문에 탱자성이라고 불리웠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 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아름다운 미소를 뛰고있어요.
조선태조 이성계의 왕사 무학대사가 창건, 송만공 대사가 중건했다고 알려집니다.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높이 362m의 산으로, 하늘과 바다 사이에 놓인 여덟 봉우리가 장관을 이루어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5경으로 꼽힌다.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 잡고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광활한 초지가 시원스런 풍광을 선사하는 서산 한우 목장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8경으로, ‘산악 축산의 요람’이라 불릴 정도로 대규모를 자랑한다.
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통하는 삼길포항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9경으로, 해발 200m 국사봉에서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